김포의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며, 오늘의 무대에서 다시 부른 이름들
2026년 8월 15일,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가로수포엠이 경축공연으로 함께했습니다.

2026년 8월 15일,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가로수포엠이 경축공연으로 함께했습니다.
광복회원과 시민, 지역 주요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경축식은 김포의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을 기억하고,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오늘의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AI 기술로 복원된 김포 독립운동가들의 모습과 함께 그 이름을 무대 위로 불러내고, 〈내일로 가는 계단〉을 통해 과거의 희생이 오늘을 지나 미래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지금의 관객이 그 시간을 자신의 이야기처럼 바라볼 수 있게 만드는 것.
기억되어야 할 이름을 다시 부르는 것.
그리고 그 기억을 다음 세대에게 공연으로 건네는 것.
이번 광복절 무대 역시 그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19년 오라니장터와 군하리장터를 비롯한 김포 곳곳에서 울려 퍼졌던 만세의 함성과
독립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내어놓았던 수많은 사람들.
김포가 간직하고 있는 그 역사가 오늘의 무대에서 다시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광복 81주년.
가로수포엠은 앞으로도 우리가 기억해야 할 지역의 이야기와 사람들을 공연예술의 언어로 발견하고, 기록하고, 무대 위에서 다시 만나게 하겠습니다.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김포아트홀
경축공연 | 가로수포엠


